(파리=연합뉴스) 안홍석 기자='최강' 한국 양궁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선다.
임화영 기자=25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 마련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개인전 랭킹 라운드에서 임시현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4.7.25 [email protected]가장 먼저 치러지는 종목은 여자 단체전이다. 개회식 이틀 뒤인 28일 하루 동안 현충원과 전쟁기념관 역할을 겸하는 프랑스 파리의 역사적 명소 레쟁발리드 특설 사로에서 여자 단체전이 1회전부터 결승전까지 진행된다.한국 시간으로 오후 9시 40분께 열릴 첫판 상대는 대만-미국 경기 승자다. 여기서 이기면 프랑스, 네덜란드, 인도 중 한 팀과 준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임화영 기자=25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 마련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개인전 랭킹 라운드에서 출전한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4.7.25 [email protected].
여자 대표팀은 25일 치른 랭킹 라운드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합작하며 '금메달급 기량'을 지녔음을 실제로 입증했다. 임화영 기자=25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 마련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개인전 랭킹 라운드에서 출전한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이 마지막 과녁 점수를 확인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7.25 [email protected]단체전이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직전 도쿄 대회까지 한국 여자 양궁은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고 9연패를 이뤄냈다.혼성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도쿄 대회에서는 안산이 금메달 3개를 모두 가져가며 최초의 '올림픽 양궁 3관왕'으로 우뚝 섰다. 신준희 기자=남자 양궁 대표팀 이우석, 김우진, 김제덕이 25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 마련된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개인전 랭킹 라운드를 마치고 미소를 지으며 걸어가고 있다. 2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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