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낙동강서 떠내려와 다대포 해변 뒤덮은 녹조 녹조 다대포 이희훈 기자
13일 오후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의 모습이다. 지속된 폭우로 인해 전날부터 낙동강에서 유입된 녹조가 해변을 채웠다.
전날 유입된 녹조는 양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해변에 떠다니고 있었다. 다대포 해수욕장 시설관리공단은 현장에 직원을 투입하고 안내방송을 통해 입수 자제를 권고했지만 더위를 피하기 위해 해변을 찾은 시민들은 서핑과 물놀이를 지속했다. 큰사진보기 13일 오후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에 지속된 폭우로 인해 전날 부터 낙동강에서 유입된 녹조가 해변을 채우고 있다. ⓒ 이희훈 큰사진보기 13일 오후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에 지속된 폭우로 인해 전날 부터 낙동강에서 유입된 녹조가 해변을 채우고 있다. ⓒ 이희훈 큰사진보기 13일 오후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에 지속된 폭우로 인해 전날 부터 낙동강에서 유입된 녹조가 해변을 채우고 있다. ⓒ 이희훈 큰사진보기 13일 오후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에 지속된 폭우로 인해 전날 부터 낙동강에서 유입된 녹조가 해변을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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