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슈] 현직 특수교사, 주호민 향해 “금도 넘었다, 사과해라” KBS KBS뉴스
이 가운데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자폐아들을 담당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한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배 모 씨는 주 작가를 향해"아무리 생각해도 당신은 금도를 넘었다"며"버스에서 대변 본 지적 장애 제자가 놀림 받을까 봐 손으로 주워 담은 것을 상상해 볼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그러면서"그분께 오늘이라도 사과하라.
특수 교사들 차마 못 할 일 감당하며 산다"며"제일 추악한 게 밥그릇으로 사람 괴롭히는 거"라고 울분을 토했습니다.주 작가 측은 이후 녹음기를 켜놓은 상태로 아들을 등교시켰고, 특수교사가 훈육으로 보기 힘든 부적절한 발언을 한걸 확인했다는 입장입니다."바지를 내리는 것은 고약한 일"라고 말한 것이며, 교실을 나가는 주 씨 아들을 저지하면서 한 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전화 : 02-781-1234, 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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