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SON, 소금 뿌리고 WOW!…카타르 맛집 즐긴 태극전사들 SBS뉴스
대표팀이 찾은 레스토랑의 셰프는 '허공에 소금을 뿌리는 퍼포먼스'로 전 세계적 인기를 끈 누르세트 괵체로 일명 '솔트 배'라고 불립니다.영상 속 괵체는 대표팀이 앉은 식탁 앞에서 스테이크 위로 자신의 전매특허인 소금을 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곧이어 괵체가 칼로 콕 찍어준 스테이크 한 점을 입으로 맛있게 받아먹었습니다.또 다른 영상에는 김민재, 김문환, 백승호, 나상호, 조유민 등 대표팀 선수들이 흥미로운 듯 괵체의 퍼포먼스를 지켜봤고, 그 이외에도 황희찬을 포함한 다른 대표팀 가족들 또한 괵체의 고기를 받아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누녜스는 자신과 가까운 자리에 앉아있는 한국 선수들과 가벼운 인사를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잠깐이지만 대표팀의 '스테이크 나들이'를 지켜 본 축구팬들은"국민들에게 기쁨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극전사들,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브라질전도 응원 준비 완료입니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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