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장갑차도 철수한 급류에 투입되며 구명조끼는 물론이고 기본적인 안전장치조차 없었다. 19일 경북 예천군 실종자 수색에 투입됐다가 내성천 급류에 휩쓸린 해병대원은 구명조끼를 비롯해 아무런 구호 장비를 갖추지 못한 채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해병대 1사단 측은 수색에 투입된 장병들에게 구명조끼를 입히지 않았으며, 이는 공개된 사실이라고 밝혔다. 윤관식 기자=19일 오전 경북 예천군 호명면서 수색하던 해병장병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가운데 해병대 전우들이 침울한 표정으로 구조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2023.7.19 [email protected]큰 수해가 발생하면서 그 원인을 놓고 '물관리 일원화'가 다시 논란이다. 전임 문재인 정부는 '물관리 일원화'를 명목으로 국토교통부 소관이었던 물관리 업무를 환경부로 옮기고 관련 조직과 예산도 이관한 바 있는데, 이번 수해를 계기로 정치권에서는 물관리 업무를 국토부로 재이관해야 한다는 주장도 흘러나온다.
뉴질랜드 매체 '1뉴스'는 지난 18일 판문점에서 안보 견학에 참여하고 있던 사라 레슬리의 목격담을 전했다.북한이 지난해에만 해외 거래소에서 9천억원에 육박하는 가상자산을 탈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30차례 발사할 수 있는 비용이라고 정보 당국은 설명했다. 국가정보원 관계자는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북한이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약 7억 달러에 이르는 가상자산을 탈취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보좌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무소속 박완주 의원이 노래방에서 다른 직원을 내보내 피해자만 남도록 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검찰 수사결과 드러났다. 19일 연합뉴스가 확보한 박 의원의 공소장에는 강제추행이 벌어졌을 당시 상황이 구체적으로 담겼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연합뉴스■ 예천 실종자 추가발견 없어…전국 폭우 사망·실종 50명
Read more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연합뉴스■ 내년 최저임금 시급 9천860원·월급 206만740원…2.5% 인상
Read more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 연합뉴스■ 尹, 예천·공주·논산·청주·익산 등 1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Read more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 연합뉴스■ 예천서 70대 실종자 숨진 채 발견…아내와 대피하던 중 참변
Read more »
'크림반도 군 훈련장서 화재…주 고속도로 폐쇄' | 연합뉴스러시아가 2014년 강제 병합한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의 군사 훈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 지역 주요 고속도로가 폐쇄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Read more »
이재성, 휴식 마치고 출국…'적으로 만나는 김민재와 대결 기대' | 연합뉴스(영종도=연합뉴스) 설하은 기자=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이재성(마인츠)이 휴식을 마치고 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소속팀에 합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