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합참 '北군용기 항적 10여대 전술조치선 이남 식별…대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한군 전술핵운용부대 등의 군사훈련을 지도하며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9일까지 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ㆍ장거리포병부대ㆍ공군비행대의 훈련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밝혔다. 2022.10.10 하채림 김지헌 기자=합동참모본부는 13일 오후 10시 30분께부터 14일 0시 20분경까지 북한 군용기 항적 10여대를 식별해 대응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 군용기는 전술조치선 이남 서부 내륙지역에서 9·19 군사합의에 따라 설정한 비행금지구역 북방 5km 인근까지, 동부내륙지역에서는 비행금지구역 북방 7km까지, 서해지역에서는 NLL 북방 12km까지 각각 접근했다가 북상했다.
공군은 F-35A를 포함한 우세한 공중전력을 긴급 출격해 대응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북한 군용기의 비행에 상응한 비례적 대응기동을 실시하였고, 추가적으로 후속지원전력과 방공포대전력을 통해 만반의 대응태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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