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손흥민 투혼' 한국, '골대 두 번 강타' 우루과이와 첫판 무승부
김도훈 기자=24일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 손흥민이 우루과이 페데리코 발베르데를 제친 뒤 황의조를 향해 크로스를 올리고 있다. 2022.11.24 [email protected]비록 승전가를 부르지 못했지만 남미 강호를 상대로 대등하게 맞서면서 승점을 나눠 가져 16강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우루과이의 슈팅이 두 차례나 골대를 맞고 나가는 행운도 따라줬다.한국의 우루과이와 국가대표팀과 역대 전적은 1승 2무 6패가 됐다. 월드컵에서는 한국이 1무 2패다.한국은 사상 처음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다시 16강행을 노린다.한국은 28일 오후 10시 가나, 12월 3일 오전 0시 포르투갈과 같은 장소에서 조별리그 2~3차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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