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 브리핑] 폭염에 배추 한 포기 7,300원... '추석 차례상 28만 원, 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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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브리핑] 폭염에 배추 한 포기 7,300원... '추석 차례상 28만 원, 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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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올여름 무더위에 온도계 눈금이 내려올 줄을 몰랐죠. 내리지 않고 오른 게 기온 말고 또 있습니다. 바로 먹거리 물가입니다. 민족 명절 추석이 다가오는데, 추석 물가에 얼마나 비상이 걸린 건지 보시죠. 서울 한 대형 마트의 채소 코너입니다. 소비자가 가격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는데 남 일 같지 않습니다. 100원, 200원이라도 더 싼 물건을 들여다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어떤 채소들이 많이 올랐나 볼까요. 배추는 1포기 가격이 7,300원을 찍었습니다. 청양고추와 청상추 가격도 많이 오른 편이고요. 무는 45% 올라서 1개에 3,900원시금치는 51% 올라서 100g에 3,675원입니다. 역대급 더위에 출하량과 품질은 떨어지면서가격이 급등한 겁니다. 28개 품목을 조사했는데 23개 가격이 올랐습니다.

말해 뭐하겠습니까? 악취는 말도 못할 겁니다. 이번엔 중부고속도로의 한 휴게소인데요. 역시나 소변이 든 페트병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시간에 쫓겨 운전하던 일부 화물차 기사들이 이렇게 무단으로 갓길에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국도는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중입니다. 최근 5년간 도로 위에 '버려진 양심'은 연평균 8천 톤 정도가 됩니다. 처리 예산도 매년 20억 내외로 들었고요. 과태료 부과 제도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전국 고속도로에서 일일이 무단 투기를 적발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죠.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야 한다는 인식이 가장 중요할 겁니다. 신문은 신고 포상 제도와 계도 홍보물 강화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조언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길 걷다가 휙 지나가는 전동 킥보드에 놀란 경험 있으신가요? 도로 위의 무법자와 친환경 교통수단두 가지 얼굴을 가진 '전동킥보드를 어찌해야하나'를 다룬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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