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0일 전북 지역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에서 76.81%를 득표했다. 전북 지역 투표율은 34.07%였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전북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 직후 전북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 이재명 후보 76.81%, 박용진 후보 23.19%를 얻었다고 밝혔다.최고위원 누적 득표율은 정청래 고민정, 서영교, 장경태, 박찬대, 윤영찬, 송갑석, 고영인 후보순이었다.
민주당 당대표 후보 경선은 대의원 투표 30%, 권리당원 투표 40%, 일반당원 여론조사 5%, 국민여론조사 25%를 반영한다. 오는 21일 전남·광주, 27일에는 경기·서울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28일 전당대회 당일 대의원 투표, 일반당원 여론조사, 국민 여론조사 등을 합산한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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