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과 갈등’ 안철수, 공개 일정 전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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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안철수 의원을 겨냥해 “국정 운영의 방해꾼이자 적으로 인식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자세히 읽어보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5일 서울 동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동대문구 갑을 합동 당원대회에서 양팔을 번쩍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3·8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통령실과 갈등을 겪고 있는 안철수 의원이 6일 공개 일정을 취소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했지만, 이후 예정된 서울 영등포구 독거노인 무료배식 봉사활동과 ‘사사건건’ 대담 출연 등 공개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안 의원 쪽은 “ 상황점검 및 정국구상을 위해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안 의원을 겨냥해 “실체도 없는 ‘윤핵관’ 표현으로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사람은 앞으로 국정 운영의 방해꾼이자 적으로 인식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담은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이슈국민의힘 권력투쟁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세상을 바꾸는 벗한겨레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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