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가안보실장 사의…김성한 “국정에 부담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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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가안보실장 사의…김성한 “국정에 부담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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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29일 “저로 인한 논란이 더 이상 외교와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 4월 미국 방문 준비 과정서 뒷말 나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지난해 11월 9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순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29일 “저로 인한 논란이 더 이상 외교와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김 실장은 이날 대통령실 기자단에 입장문을 내어 “저는 오늘부로 국가안보실장 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 1년 전 대통령님으로부터 보직을 제안받았을 때, 한·미 동맹을 복원하고 한-일 관계를 개선하며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후 다시 학교로 돌아가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어 “이제 그러한 여건이 어느 정도 충족되었다고 생각한다. 향후 예정된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준비도 잘 진행되고 있어서 새로운 후임자가 오더라도 차질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아울러 “앞으로 대학에 복귀한 이후에도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4월 말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국가안보실 실무진들이 보고 누락 등의 이유로 미국 쪽에 외교적 결례를 범했다는 뒷말이 나오면서, 전날 김 실장 사퇴설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세상을 바꾸는 벗한겨레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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