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 결정…31살 전주환 SBS뉴스
앞서 전주환은 지난 14일 밤 9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서 여성 역무원 A 씨를 살해했습니다.지난해 10월 전주환은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A 씨를 협박하고 만남을 강요한 혐의로 한 차례 고소를 당했고, 지난 1월 A 씨를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혐의로 추가 고소까지 이뤄졌습니다.경찰은 전주환이 A 씨에게 앙심을 품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걸로 보고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했습니다.
피의자 신상이 공개된 최근 사례는 아파트 방화·살인사건 안인득과 전 남편 살인사건 고유정,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등이 있습니다.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신당역 스토킹' 피의자, 피해자 옛 거주지 찾아가...내일 신상 공개 결정피해자 기다리다 다른 여성 착각해 뒤쫓기도 / 범행 당일 1,700만 원 출금 시도…계획범죄 정황
Read more »
'신당역 스토킹' 피의자, 피해자 옛 거주지 찾아가...오늘 신상 공개 결정[앵커]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 전 모 씨가 범행 전 피해자의 옛 거주지 근처에도 찾아가 2시간 정도 배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치밀한 계획범죄 정황이 드러나는 가운데 경찰은 오늘(19일) 전 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신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노란 점퍼를 입은 남성...
Read more »
'신당역 스토킹' 피의자, 피해자 옛 거주지 찾아가...오늘 신상 공개 결정’신당역 스토킹’ 피의자, 피해자 옛 거주지 찾아가 / 피해자 나타나지 않자 다른 여성 뒤쫓기도 / 범행 당일 1,700만 원 출금 시도…계획범죄 정황 / 경찰, 오늘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결정
Read more »
'신당역 스토킹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오늘 결정|오늘 아침&서울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피의자 전 모 씨의 신상이 공개될지 오늘(19일) 결정됩니다. 경찰 신상공개위원회 비공개회의가 끝나..
Read more »
범행 전 피해자 집에도 찾아갔다…신당역엔 추모 발길'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소식입니다. 피의자 전모씨가 범행을 저지르기 직전, 흉기를 들고 피해자가 살던 집을 찾아갔던 사실이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