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뉴스정복] '미국은 두목, 일본은 중간 보스, 한국은 행동대원'](https://i.headtopics.com/images/2023/8/21/ohmynews-korea/9149484851632451173407-9149484851632451173407-ABEAA46251FBC3A271C9FE2925333BE7.webp)
윤석열 맘대로 '미국 외교의 꿈'을 안겨줬다... 47년 만의 러시아 달 탐사는 실패
4. 이동관 청문회, 타격감이 없었다.9. 통영국제음악당은 녹음의 전당.14. 윤석열 원맨쇼에 국가의 운명이 달렸다. ▲ 왼쪽부터 윤석열 한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023년 8월 18일 미국 메릴랜드주 프레드릭 카운티 캠프 데이비드에서 3국 정상회담의 일환으로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돌아가고 있다. ⓒ EPA=연합뉴스 • 한국과 미국, 일본이 사실상 군사 동맹을 맺었다. 조 바이든이"우리는 이제 어떤 한 국가에 위협이 있으면 원인이 무엇이든 즉각 협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당장 대만에서 중국과 충돌이 벌어질 경우 한국이 군사적으로 개입해야 할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 윤석열은"역사적인 날"이라고 평가했지만 보수 언론 지면에서도 당혹과 불안이 느껴진다. • 한겨레는 "한미일을 묶어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려는 미국의 전략이 완성됐다"고 평가했다.
▲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아들 학교 폭력, 언론 장악 의혹에 관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남소연 • "우리는 정원을 도려낸 도시에서 다시 정원을 애도한다"는 게 배정한의 분석이다. 타임워크명동 7층 옥상에는 공유 정원이 있다. • "정원은 인간의 조건, 즉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도록 하는 소양을 배양하는 장이다." / 로버트 해리슨. • 강제 입원은 세 종류다. 첫째, 보호자 2명이 신청하고 전문의 2명이 동의하는 보호 입원이 있고, 둘째, 전문의나 경찰이 지방정부에 요청하는 행정 입원, 셋째, 전문의와 경찰의 동의를 받아 의뢰하는 응급 입원이 있다.
• 서초동에는 변호사 개업 준비를 토털 서비스로 제공하는 업체들이 있는데 사무실 임차와 인테리어 공사, 집기 마련, 직원 구인까지 포함해 1억 5000만 원을 받는다고 한다. 변호사들이 서초동을 떠나는 이유다. • 마침 삼성준법감시위가 삼성이 전경련에 다시 가입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줬다. 경향신문은 "기업에는 상전이고 정권에는 하수인이고 권력과 민원 창구로서의 전경련은 한국 사회에 필요 없다"고 지적했다. • 근친 교배로 나타나는 유전 질환을 일컫는 말이다. 부실한 데이터를 학습하면 자칫 모델이 붕괴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 윤석민은 언론이 정의를 팩트에 앞세워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사회적 소수와 약자를 배려하는 것이 사실성과 불편부당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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