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뉴스 정복] '잘라낸 꼬리'가 된 해병대 대대장이 반발한다](https://i.headtopics.com/images/2023/8/22/ohmynews-korea/9149484851632451109407-9149484851632451109407-2D7FD5D16D1F7734BE447F256DD103C9.webp)
후쿠시마 오염수 홍보 영상, 대통령실에서 만들었다... '먹튀' 기업에 받아낸 사회적 고용기금.
4. 후쿠시마 오염수 24일 방류 가능성.8. 체포 동의안 투표 보이콧? 민주당 내분.13. 57년 전에 성공한 달 착륙 실패한 이유는?17. 공산당 언론, 멀리 갈 것 없다. ▲ 2023년 8월 21일, 을지 및 제35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윤석열. ⓒ 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이 국무회의에서 했다는 말이다. 8.18 한미일 정상회담을 통한 사실상의 군사동맹 체제 출범으로 북한과 중국이 부글부글 끓고 있는데"우리가 강해지면 외부의 공격 리스크가 줄어든다"는 논리로 일축했다.
• 경향신문은"이재명이 영장 실질심사에 응하겠다고 밝혔는데도 회기 기간에 영장을 청구하는 것은 민주당 분란을 획책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면서 "이 고비를 넘지 못하면 민주당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방문 요양 서비스를 받는 65세 이상 노인이 8만 1539명. 요양 등급에 따라 112만~119만 원 한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방문 목욕은 시급이 비싸 엄두도 낼 수 없다고 한다. • 1년 전 일방적으로 청산을 통보한 한국와이퍼가 수십억 원 규모의 고용 기금을 내놓기로 했다. 기금의 일부를 실직 노동자들의 생계와 취업 지원에 쓰겠지만 상당 부분을 지역의 다른 노동자들과 연대하는 데 쓴다는 계획이다. • 스웨덴 고용안정기금을 벤치마킹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동자들의 1년 이내 재취업률이 65%에 이른다는 분석도 있었다.
• 통근 시간이 2시간 이상인 사람은 30분 이하인 사람보다 우울감이 1.47배 높았고 불안감은 2.03배, 피로감은 2.12배나 됐다. 통근 시간이 60분 미만인 사람들 가운데 52%가 날마다 가족과 저녁 식사를 하는데 통근 시간이 150분 이상이면 이 비율이 33%로 낮아졌다. • 중국은 금리 조절의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중앙일보가 인터뷰한 스티븐 로치는 중국 정부가 부동산 대출을 틀어쥔 것을 두고 "금융을 죄악시하는 사회주의적 올바름"이라고 지적했다."이런 정책 교리 때문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쪽이 헝다와 완다, 비구이위안 등 부동산 재벌들"이라는 이야기다. 부동산 산업이 중국 GDP의 25%를 차지하고 있어 금융 시장 위기로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