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민갑의 수요뮤직] 2022년 상반기 추천 음반들newsvop
요즘 사람들은 어지간해서는 정규음반을 듣지 않는다. 온라인 음악서비스 차트 순위대로 듣거나, 누군가 만들어 놓은 플레이리스트를 듣는다. 아니면 유튜브에서 특정 곡만 찾아듣는다. 음반을 듣는 건 아주 많이 좋아하는 뮤지션일 때 뿐이다. 그러니 음반 판매량이 줄어들고, 싱글 위주로 활동을 하는 현상이 당연한 요즘이다.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발매된 국내 음반들 가운데 11장을 골랐다. 250 [뽕], 글렌체크 [Bleach], 기나이직 [Postwar Aftermath, In Their Eternal Silence]. 김오키 [안부], 나윤선 [WAKING WORLD], 더 보울스 [Blast From The Past], 박지하 [The Gleam], 세이수미 [The Last Thing Left], 윤하 [YOUNHA 6th Album Repackage 'END THEORY : Final Edition'], 코토바 [4pricøt], 콩코드 [초음속 여행기]다. 장르는 록, 일렉트로닉, 재즈, 크로스오버, 트로트, 팝 사이에 걸쳐 있다.
일렉트로닉으로는 글로우션 [환희], 김도언 [Damage], 도나 [Dreamy Dream], 레인보우99 [Winter 1], 보일 [나쁜 마음], 새눈바탕 [손을 모아], 욜크 [STAY TUNE], 투 톤 쉐잎 [Every Minute], 피에르 블랑쉐 [Ego] 음반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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