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이 15일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산 꽃게 여덟 마리 가운데 두 마리는 각각 다리가 두 개씩 떨어져 나간 상태였..
취재진이 15일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산 꽃게 여덟 마리 가운데 두 마리는 각각 다리가 두 개씩 떨어져 나간 상태였다. 나머지 여섯 마리는 다리가 온전히 붙어 있었다. 다만 구입 당시 상인은 꽃게를 보여주며 다리가 없는 것은 떨어져 나갔다고 알려줬다.〈사진=장연제 기자〉상인들은 "달라지겠다"며 큰절 사죄까지 했지만, 그 이후로도 논란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지난 6월 14일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상인들이 자정대회를 열고 신뢰 회복을 약속하며 사과하고 있는 모습, 세 달 후인 9월 8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사진=연합뉴스, 장연제 기자〉취재진은 그로부터 일주일 뒤 다시 소래포구를 찾았습니다. 15일 오후 1시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와중에도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은 수산물을 사러 온 손님들로 가득했습니다. 이날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제23회 소래포구 축제'가 열려 관광객이 몰린 영향입니다.
충북 충주에서 소래포구를 찾은 60대 여성 박미화 씨는 "3년 만에 왔는데 그때는 바가지 장사가 있었는데 지금은 좀 괜찮은 것 같다. 다리도 제대로 잘 달려 있고 살아 있는 걸 확인했다"며 "큰 꽃게랑 작은 꽃게 합쳐서 10㎏ 샀다"고 말했습니다.안광균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장은 "일주일에 한 번 하던 점검 횟수를 이틀에 한 번으로 늘려 신선한 물건을 팔도록 관리하고 있다"며 "시장 안 음성방송으로 권장 가격을 알려 손님과 상인들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익명을 요구한 한 상인은 지난 8일 JTBC 취재진에 "이 동네에서 40년 넘게 장사를 하고 있는데 대다수는 성실하게 일하고 있다"며 "소수 몇몇 때문에 자꾸 피해를 보고 있다. 제발 그런 일 좀 없으면 좋겠다"고 토로한 바 있습니다.취재진은 15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구입한 살아 있는 꽃게 여덟 마리 중 한 마리와 상인이 얹어준 죽은 꽃게를 비교해 봤습니다. 취재진이 15일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산 꽃게 여덟 마리 가운데 두 마리는 각각 다리라 두 개씩 떨어져 나간 상태였다. 나머지 여섯 마리는 다리가 온전히 붙어 있었다. 〈사진=장연제 기자〉 -소래포구 야시장과 축제장 '북적북적'…"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걱정되지만" 15일 저녁 소래포구 야시장. 〈사진=장연제 기자〉해가 지자 비가 그쳤고, 저녁 8시쯤 소래포구 야시장과 축제장에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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