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쌍방울 비리 의혹’ 김성태, 검찰에서 ‘묵비권’ 행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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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그룹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향후 검찰 조사에서 진술을 전면 거부할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김 전 회장은 오는 20일 검찰 조사부터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회장은 지난 10일 태국에서 체포돼 17일 입국했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포기한 터라 이날 밤 늦게 구속될 것으로 보인다.김 전 회장은 검찰이 자신의 해명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판단해 묵비권을 행사하기로 했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진술 거부 없이 조사에 임하되 혐의는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횡령, 배임, 뇌물공여, 외국환관리법 위반,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김 전 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변호사비 대납 의혹 관련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을 구속한 뒤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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