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명태균 “이준석, 김영선 전략공천 대가로 민주당 후보 이기는 여론조사 가져오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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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명태균 “이준석, 김영선 전략공천 대가로 민주당 후보 이기는 여론조사 가져오라 해”
김영선 전략공천 대가로 민주당 후보 이기는 여론조사 가져오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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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핵심인물인 명태균씨가 2022년 6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개혁신당 의원)가 김영선 전 의원을 경남 창원 의창에 ...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핵심인물인 명태균씨가 2022년 6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가 김영선 전 의원을 경남 창원 의창에 전략 공천하는 대가로 김지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이기는 여론조사 결과를 가져오라고 말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따르면 명씨는 2022년 4월2일 당시 김 전 의원 측 회계담당자였던 강혜경씨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준석이가 공표 조사나 비공표라도 김지수를 이기는 걸 가져와라”며 “그러면 전략공천을 줄게 이러네”라고 말했다. 이에 강씨는 “알겠다”고 답했다.이에 명씨는 “유선 전화 을 좀 많이 넣어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하자 강씨는 “예, 오늘 내일 하는 거 봐서. 그런데 이게 지금 의창구는 우리가 100% 신청을 했다. 100%로 해도 이길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에 명씨는 “유선 을 섞어야 되겠어. 7 대 3”이라고 하자 강씨는 “알겠다”고 답했다.

명씨는 다음날인 같은해 4월3일 강씨와의 통화에서도 “의창은 전략공천 지역이고 어제 준석이한테 사정사정해 전략 공천 받았다”며 “내보고 이기는 여론조사가 몇 개 던져달래. 그러면 그 사무총장을 던져갖고 끝내주겠대”라고 말했다.이 의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강씨와 명씨가 어떤 근거로 어떤 내용으로 그런 대화했는지 전혀 모른다”고 반박했다. 그는 “전략공천은 제가 결정할 수 있는 사항도 아닐 뿐더러 공천 관련 사무는 각각 윤상현 공천관리위원장과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에게 위임한 상황이었기에 상황에도 맞지 않다”며 “의창구는 우세지역구이기 때문에 상대후보와의 가상 대결 조사가 공천의 고려요소도 아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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