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P] 서범수 “준비 없는 투자로 LH의 리스크만 커져”
서범수 “준비 없는 투자로 LH의 리스크만 커져” 문재인 정부 시절 한국주택토지공사가 해외사업에 수백억원을 투자했지만 수익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남방정책의 일환으로 해외사업을 추진했지만 사업이 전면 중단되는 사례도 속출했다.
한국-미얀마 경제협력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경우 LH가 채무보증을 포함해 총 473억원을 투자했다. 이 사업은 문재인 정부 LH의 신남방정책 1호 사업으로 시작됐다. 2019년 착수한 이 사업의 공사진행률은 6%에 그친다. 현재는 미얀마 내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조성공사가 일시중지된 상황이다. 수익과 회수액은 0원이지만 LH는 당초 이 사업에서 올해까지 778억원을 회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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