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씨의 휴대전화도 확보한 경찰은 디지털 분석 결과 등이 나오는 대로, 유 씨를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모발 검사 결과 모두 세 종류의 마약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향정신성의약품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하고,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 씨.최근 국과수는 유 씨의 모발에서 모두 3종류의 마약류 성분이 검출됐다는 분석 결과를 경찰에 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변의 경우 단기간에 사용한 마약만 확인할 수 있지만, 모발의 경우는 최대 1년간 투약한 약물까지 확인할 수 있어 정확성이 더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이와 관련해 오유경 식약처장은"식약처가 잡은 것은 유아인이 아니라 엄홍식"이라며 유 씨의 본명을 언급했습니다.프로포폴에서 시작된 유 씨의 의혹이 대마와 제3의 마약 투약 의혹까지 번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경찰에서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내용은 없지만, 일정이 정해지는대로 성실히 조사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화 02-78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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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검사서 대마 이어 프로포폴도 양성 나온 유아인경찰 소환조사가 이제 본격화 될 예정입니다. newsv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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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아니라 엄홍식 잡았다'…모발서 프로포폴 양성배우 유아인 씨가 대마 양성 반응에 이어서 프로포폴에 대해서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유 씨를 소환해 상습투약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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