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 대가 공중으로 날아오르더니, 편의점으로 돌진합니다.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치고 편의점이 엉망이 됐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이승환 기자입니다.앞으로 구르는가 싶더니 차 뒷부분이 간판에 부딪히고 나서야 제자리로 돌아옵니다.도로를 따라 질주하던 차량은 회전교차로 중심에 있는 화단을 타고 넘어가 편의점으로 향했습니다.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인 30대 A씨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편의점 업주 : 와서 '쾅' 하면서 집사람은 살짝 피했어요. 이 유리창이 다 깨져버렸어요. 처음에 봤으면 말도 못 했을 거예요, 솔직히.][경찰 관계자 : 같은 직장에 다니는데 '저녁을 먹으면서 술을 한 잔 먹은 사실은 있다' '술을 마신 사실은 있다' 이렇게 진술을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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