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동규, 유한기 유족에 '자기들만 '무사안일' 법정서 최선 다해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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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지난 달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재판을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지난 달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재판을 마치고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동규 전 본부장은 지난 8일 유족과 나눈 통화에서 “자기들만 무사안일 하려는 사람들 천지였다”며 “법정에서 최선을 다해 밝히겠다”고 합니다. 특히 구속 당시를 회상하며 “제가 들어가 있는데 가짜 변호사를 보냈다”며 “아무도 믿지 말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실제로 자신의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 사건의 변호사를 선임 13일 만에 해임한 바 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3분 가량 통화에서 고 유한기 전 본부장 유족 측에 수차례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족의 억울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 유한기 전 본부장의 묘를 찾아 참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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