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 제재 결정에 참여땐불공정한 심의 우려 나와금감원 '문제 없도록 할것'
금감원"문제 없도록 할것" 카카오뱅크 대주주인 카카오의 사외이사가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민간위원을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해 충돌' 가능성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
7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3월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A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당시는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에 대한 금감원 조사가 본격화하던 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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