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아들의 학교 폭력 의...
피해 학생들이 2학년이 돼서도 가해자와 합의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학생들의 진술서엔 한 글자도 오해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전경원 / 당시 하나고 교사 : 저는 상당히 투명하지 않은 방식으로 처리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런 문제로 남게 됐다….]2011년, 아들이 1학년이던 당시 친구 한 명과 다툼이 있었을 뿐이고, 당사자 사이 이미 사과와 화해가 이뤄졌다는 겁니다.친구로부터 사과받고 화해한 상황이라며 더 이상 자신은 '학폭 피해자'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피해 학생들이 가장 먼저 믿고 찾았던 상담 교사는 이 후보자 입장문이 기억하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입을 열었습니다.[A 씨 / 당시 하나고 교사 : 2학년 때 찾아와서 아이들이 그렇게 힘들어하는 이야기를 했다면 적어도 그 순간, 그 포인트, 그 순간에는 얘네들이랑 합의했다고 볼 수는 .][A 씨 / 당시 하나고 교사 : 그 필체의 뉘앙스와 정서적 방향성이 일관성이 있어요. 순식간에 썼어요. 몇 분 만에.
[전경원 / 당시 하나고 교사 : 갑 중의 갑이라고 봅니다. 보통 사람들은 학교에서 이사장한테 전화 못 해요. 누가 이사장한테 전화를 해요. 정말 억울하면 문제가 있으면 담임한테 전화를 하지….]특히, 이사장과 아주 간단한 통화를 한 것만으로도 학폭 상황에 대한 개입으로 여겨지는 것이 사회 통념이라는 겁니다.그러면서 학교는 학습자의 신분 차에 의해 지원과 처벌에 구별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A 씨 / 당시 하나고 교사 : 적당한 어떤 친분이 있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연락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들어요. 그렇지만 이것이 어떤 사건을 두고 이야기 나눌 때는 그땐 상황이 달라요.]이 후보자는 지명 전 입장문을 통해 하나고 관계자 중 면식이 있었던 인사는 기자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김 전 이사장이 유일하다고 밝혔습니다.기자 시절 이 후보자를 알지 못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취임한 2008년 전후로 친분을 맺었다는 겁니다.
[김승유 / 전 하나고 이사장 : 기자 시절에는 몰랐지. 그 사람 정치부 기자인데 내가 어떻게 알아. 2008년부터 취임을 했잖아. 2007년 선거에 이 사람이 쫓아다녔을 것 같아. 그니까 내가 처음 안 것이 대통령이 된 다음인지, 되기 전인지는 모르겠어.]이에 대해 이 후보자 측은 지난 1990년대 국회 출입기자 시절 재정경제위원회를 담당하면서 김 전 이사장을 취재원으로 만나 인사를 나눴다면서 시간이 오래돼 김 전 이사장이 기억을 못하는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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