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홍 철제벽 때문에 피해가 커졌다는 게 시뮬레이션 결과로 확인됐습니다.이태원 해밀톤호텔 철제벽 용산구청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9일 해밀톤호텔을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사고발생 골몰길에 맞닿은 해밀톤호텔 서쪽면에 설치된 분홍 철벽. 이 철벽 때문에 좁은 도로가 더 좁아졌다. 연합뉴스
건축법시행령 제118조에 따르면 ‘높이 2미터를 넘는 옹벽 또는 담장’을 설치할 때는 특별자치시장 또는 구청장에게 신고를 해야 한다. 해밀톤호텔 옆 분홍 철제벽은 높이 2m, 길이 10m가 넘는데 호텔 측은 이를 시청이나 구청에 신고한 적이 없다.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9일 오후 특수본 차량이 해밀톤 호텔 주차장을 나가는 모습. 특수본은 확보한 압수물과 현장 감식 결과 등을 토대로 해밀톤호텔의 불법 증축 건축물과 인명피해의 연관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연합뉴스캡처 윗부분 빨간 줄 친 부분에 해당 로로의 경계선에서 3m 후퇴한 선이 건축선이라는 내용이 나와있다. 용산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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