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송만 한다'는 쿠팡, 실상은 택배기사 '공짜 분류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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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분류 작업 담긴 영상 확보... 홍용준 쿠팡CLS 대표 설명과 달라

쿠팡CLS가 택배기사 과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혔던 '배송 물품 분류 작업'을 하청 택배기사가 직접 진행하는 모습이 확인됐다."분류가 완료된 물건을 배송만 하는 구조"라는 홍용준 쿠팡CLS 대표의 설명과 배치된다. 이에 쿠팡CLS가 '택배기사 과로사 대책 사회적 합의기구'에 참여해 합의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른다.와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영상 자료를 보면, 퀵플렉서가 쿠팡 배송캠프에서 배송할 물품을 직접 분류하고 있다.

쿠팡은 과거 물품 분류 작업 인원을 배송 캠프에 투입해 배송 물품을 구역별로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4월 전후로 배송 물품을 '통소분'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한 퀵플렉서는 와 한 통화에서"쿠팡이 지난 4월 중순쯤 '통소분'으로 방침을 바꿨다고 통보했다"라며"개인 차가 있겠지만 분류작업을 하는데 매일 아침 1~2시간씩 쓸 수밖에 없다. 하루에 기본 두 번 이상 출고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원청에서 전가한 배송 물품 분류 작업은 2020~2021년 사이 26명의 택배노동자가 과로사 한 뒤 과로 유발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게다가 배송 건당 수수료를 받는 택배노동자 입장에선 '공짜노동'을 원청에 제공하는 셈이었다.

하지만 쿠팡은 이를 따르지 않고 사회적 합의기구에 동참하지도 않았다. 쿠팡은 2021년 12월 택배 사업자 면허를 취득한 뒤 2022년 초 물품 배송을 하청에 맡기는 '위탁 계약'을 시작했다. 직고용 체제에서 일반 택배회사에서 하는 원·하청 구조로 전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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