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IGHT] 국감 첫날부터 난타전...명태균 또 '친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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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IGHT] 국감 첫날부터 난타전...명태균 또 '친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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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출연 : 최수영 정치평론가, 김준일 정치평론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수영, 김준일 두 분 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여야는 김건희 여사 의혹과 또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는데요. 먼저 영상부터 보고 오겠습니다.

오늘 국정감사 첫날, 상임위 10곳에서 진행됐는데요. 이 시간엔 행안위하고 법사위 위주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안위에서는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의혹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야당은 관저 증축 고리로 김 여사를 정면 겨냥하는 모습이었는데. 국감은 야당의 시간이니까요. 김준일 평론가부터 한번 이야기 들어볼까요.원래 국정감사는 야당의 시간이기도 하고 그리고 지금 야당이 다수당이잖아요. 그것도 압도적인 다수당이니까 각 상임위마다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게 모든 상임위에서 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 보니까 그것도 그렇고. 또 하나는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어쨌든 이재명 대표의 방탄, 이재명 방탄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여당에서 얘기하고 있는데 이건 일종의 국민들한테는 재방송처럼 느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막장 드라마 비유를 많이 했는데 예를 들면 막장드라마도 신상이 좋지 재방 보는 건 식상하잖아요.

저는 이번 국감을 보면서 프레임의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그런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우리가 흔히 프레임 하잖아요. 그런데 프레임이라고 하는 게 정치에서는 간단합니다. 특정한 언어로 사고의 틀을 규정하는 겁니다. 민주당 볼까요. 김건희 의혹 특감, 끝장 국감 얘기하죠. 그다음에 여당 어떻게 얘기합니까? 이재명 국감, 정쟁국감. 아주 선명한 서로의 구호로 말하자면 정치에서 메시지와 슬로건은 일종의 선정선동의 힘을 갖거든요. 그러니까 규정을 딱 해버렸어요. 해버리고 3주의 국감을 몰아가겠다고 선포를 한 겁니다. 그러니까 민주당은 아예 끝장국감과 김건희 여사 국감을 통해서 국민에게 시원함을 주겠다. 이재명 대표의 발언에 저는 답이 있다고 봐요. 국민에게 시원한 걸 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국민들이 여기에서 정치의 효능감을 보는 게 아니라 정치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겠다. 당신들이.

지난주에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일부 이탈표가 나왔죠. 적어도 4표라는 이야기들이 많았었고. 지금 그래서 여당 내에서는 어제 만찬 시점을 두고 참 묘하다라는 얘기가 나와서요. 최 평론가님은 어떻게 보셨나요, 어제 만찬?당대표가 당 소속 의원들을 만나서 밥 먹는 게 그렇게 큰 뉴스가 될까 생각이 되는데. 다만 시점이 좀 미묘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왜냐하면 재표결 이후 잡힌 모임이고 그다음에 어쨌든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라든가 따로 별도로 만나는 게 계속 거절되는 상황에서, 아직까지 성사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진 만찬이기 때문에 정치권의 주목을 끄는 것 같은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동훈 대표가 그동안 주로 자문그룹 위주로 만났잖아요. 원로들도 만나고 말하자면 일종의 통과의례 같은 오만찬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정확하게 자기 세력이라고 할 수 있는 분들과 저녁을 했단 말이죠.

먼저 김민석 최고위원 이야기부터 이야기하자면 집권플랜본부, 이재명 대표의 집권 준비를 위한 핵심사업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소개가 되고 있는데 대선이 2년 넘게 남은 상황이잖아요. 사실은 2년 6개월 이상 남았죠. 시점이 왜 벌써 이런 집권플랜을 갖고 있는 걸까요?그런데 최근 일련의 흐름들이 사실은 대선이 많이 남긴 했지만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는 본인이 대선에 출마 못 한다는 것을 생각을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언론보도도 나왔는데 이한주 경기연구원장이었나요. 그분한테 인재를 천거해 달라. 예전에 이런 기사도 나왔었어요. 집권한 이후에나 쓸 수 있는 인재를 천거해 달라 이런 류의 기사도...쉐도우 캐비닛 얘기도 나오고. 그러니까 눈은 어쨌든 2027년으로 가 있다는 건데 일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런 시나리오까지 얘기하면서 조기대선 얘기까지 나오고 그건 민주당 내부에서 공식적으로 나온 얘기라기보다는 지금 상황은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아까 명태균 씨가 얘기를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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