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IGHT] 윤-한 80분 회담...'명태균 폭로' 강혜경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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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출연 : 최수영 정치평론가, 김준일 정치평론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시간입니다. 오늘은 최수영, 김준일 두 분 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드디어 윤석열 대통령하고 한동훈 대표가 만났습니다. 약 80분, 1시간 20분 정도 진행이 됐습니다. 면담에 앞서서 대통령실 야외 정원을 함께 산책하는 그런 영상도 오늘 공개가 됐습니다.저는 굉장히 보면서 거기 보면 정진석 비서실장 그다음에 이동훈 홍보수석, 그다음에 홍 정무수석 이렇게 하면서 분위기는 대단히 화기애애했고 먼저 순직한 경찰관에 대해서 입을 열면서 여러 가지 우리 국가가 해야 할 일들도 얘기했고 그다음에 한 대표의 취향에 맞춰서 음료까지 준비했고 여러 가지 분위기는 화기애애했고 굉장히 여권의 투톱이 만나는 과정 치고는 뭔가 부드러운 느낌이 연출됐지만.

마지막에 들으신 것처럼 일단 박정하 비서실장은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한테 어떤 요구를 했는지, 그 부분만 얘기를 했는데 일단 3대 요구안 그동안 얘기했던 거, 그리고 특별감찰관 임명 요구했고 또 여야의정협의체를 조속히 출범하는 데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렇게까지 얘기했는데. 할 말은 다 했다고 보십니까? 어떻게 들으셨습니까?그렇습니다. 지금 박정하 비서실장이 구술로 받아적었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대통령실에서는 별다른 반응이 나오지 않았단 말이에요. 그러면 여기서 부인을 안 했다는 건 이 얘기는 다 했다는 거죠. 만일 여기서 한 대표가 안 하고 했다고 하면 그 얘기가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박정하 비서실장이 이렇게 얘기했다는 건 다 한 거죠. 그런데 보면 조금 말하자면 수위는 오히려 가져간 수위가 좀 더 있어요. 왜냐하면 개혁 동력의 추진을 위해서라도 부담되는 이슈들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해소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우리가 말하자면 먼저 나서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하 비서실장이 조만간 만나기로 했다, 구체적인 날짜는 정하지 않았습니다마는 그런데 오늘 이런 분위기가 윤 대통령하고 한동훈 대표와의 면담에 영향을 끼쳤다?저는 일부 끼쳤을 거라고 봐요. 왜냐하면 이재명 대표가 아주 교묘하게 지점을 잘 파고든 것 같아요. 시간의 타이밍의 뭐랄까 포인트를, 저는 이렇게 보는 게 지금 사실 대통령과 면담이 여당 대표가 1:1로 돼 있으면 사실 이슈나 어젠다를 꺼낼 때도 그날은 피해주는 게 사실은 정치권의 예의거든요. 그리고 국민의힘 대표가 만나러 가는데 거기에다가 성과 내고 오세요라고 얘기하는 것은 조금 무리한 워딩이죠. 그런데 왜 이걸 했을까? 저는 한동훈 대표가 피할 수도 있었는데 왜 받았을까 저는 이렇게 봅니다. 만약 한동훈 대표가 오늘은 즉답을 안 하고 그럼 내일 답변했다고 보세요.

비슷한 맥락인데요. 이건 말씀하신 대로 이재명 대표가 기수를 건 것은 맞아요. 하필 오늘 만나자고 했을 때. 그런데 반드시 오늘 얘기를 해야 하느냐. 저는 그렇게 보지 않아요. 이거는 응답 안 해도 되는 거거든요. 이게 그러니까 아주 무게감 있게 예를 들면 한 게 아니라 본인이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야당 대표와도 만나기를 고대한다 정도로 되면 그냥 약간 흘러가는 느낌이에요 아주 예를 들면 예전에 영수회담 요구하듯이 윤석열 대통령은 영수회담 요청합니다, 이렇게 한동훈 대표가 독대 요청하듯이 이렇게 한 게 아니잖아요.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야당 대표하고 만나기로 했으면 오늘 꼭 대답 안 해도 되는데 이걸 미리 대답했던 것은 저는 어찌됐든 이건 압박용으로 해석을 용산도 그렇게 한 것 같고 압박용으로 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내일 응답해도 되는 거죠, 이거를.

그러니까 저는 어쨌든 강혜경 씨는 그렇게 주장하고 있죠, 녹취까지 꺼내면서. 그게 해결이 안 돼서 결국 세비에서 가는 걸로, 월급 떼어가듯이 가는 걸로 해서 9600만 원이 갔다. 그건 사실 확인이 된 거잖아요. 이미 계좌 추적으로 드러나 있고. 저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김영선 의원이 회피할 게 아니라 책임 있게 얘기해 줘야 해요. 왜 돈을 줬는지. 명 씨도 이거 가지고 원래 채무관계라고 해요. 채무가 있어서 받았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러면 지금 다 각자 말이 다르잖아요. 강 씨는 대가성으로, 월급 개념으로 돈을 못 받았기 때문에 그 대가로 받은 거라고 하고 그다음에 명태균 씨는 사실 여기에 대해서는 자기가 빌려준 돈을 받은 거라고 하고 김영선 의원은 여기에 대해서 지금 아직까지 적절한 해명을 안 내놓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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