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이번 주 온화한 날씨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는데, 오늘부터는 날씨가 급변할 것으로 보입니다.강풍을 동반한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찾아오겠고, 서해안에는 최고 15cm에 달하는 폭설이 예고됐습니다.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겨울답지 않게 온화한 날씨는 미세먼지를 불렀습니다.시...
강풍을 동반한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찾아오겠고, 서해안에는 최고 15cm에 달하는 폭설이 예고됐습니다.하지만 오늘부터는 차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공기가 깨끗해지겠습니다.
[한상은 / 기상청 기상전문관 : 추위를 몰고 오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전국에 강풍과 풍랑이 높게 일 것으로 보이며 이번 추위는 17일, 18일 가장 절정을 이루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강추위와 함께 서해안과 섬 지역에는 오늘 낮 동안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호남 지방에는 최고 15cm, 충남 서해안에도 최고 8cm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휴일부터 점차 누그러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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