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서해안 눈 폭탄, 피해 우려...내일 한파 절정, 서울 -13℃

[앵커]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서해안에는 최고 25cm 이상 제주도 산간에는 50cm 이상의 눈 폭탄이 예상돼 폭설로 인한 피해가 우려됩니다.특히 내일은 서울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며 한파가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취재 기자 연결해 폭설과 한파 상황...

서해안에는 최고 25cm 이상 제주도 산간에는 50cm 이상의 눈 폭탄이 예상돼 폭설로 인한 피해가 우려됩니다.서해안에는 이미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면서요?지금 보시는 그래픽이 현재 눈구름의 모습인데요 한반도에는 충청 부근으로 눈구름이 만들어진 모습이고 서해상에는 해기 차로 인해 지속적으로 눈구름이 생성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서울 등 내륙은 약한 눈이 날리기만 하는 정도입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50cm 이상 호남 서해안에 25cm 이상,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부에 최고 15cm의 눈이 오겠고, 인천 등 수도권 일부에도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눈 폭탄이 쏟아지고 있는 서해안 지역은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피해도 우려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그 밖에 철원 -18도, 파주-17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기상청은 매우 강한 한파로 심각한 피해 가능성이 있다며 동상 등 건강 관리는 물론 동파와 빙판길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지금까지 문화생활과학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YTN24 /  🏆 2.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날씨] 주말 서해안 눈 폭탄...휴일 한파 절정, 서울 -14℃[앵커]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말에는 서해안과 제주 산간에 눈 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휴일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며 한파가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하루 만에 파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한파는 계속됐지만, 눈이 모두 그치면서 교통 불편...
Read more »

[날씨] '서울 -13도' 주말 한파 절정…서해안·제주 폭설이번 주말 한파와 폭설 대비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비슷한 추위를 보이겠는데요. 밤사이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내일은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Read more »

[날씨] '서울 아침 -13도' 주말 한파 절정…제주·서해안 폭설주말인 오늘과 내일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오늘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주말이 될 걸로 전망됩니다. 전국적으로 눈 소식도 있습니다.
Read more »

[날씨] 한낮에도 '영하권 강추위'...주말 눈 폭탄, 휴일 한파 절정하늘이 맑게 개고 햇살이 내리쬐지만, 여전히 볼과 귀가 얼얼합니다.칼바람이 불면서 몸이 절로 떨리는 느낌인데요,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9.6도까지 떨어졌습니다.낮 기온은 8도가량 올라 영하 2도가 예상되지만, 여전히 영하권에 머물면서 춥겠습니다.서울은 계속해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