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휴 뒤 출근길, 한파 절정...서해안·제주 낮까지 눈

[앵커]연휴 뒤 첫 출근길인 오늘은 강력한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서해안의 눈은 낮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지만, 밤부터 중부 지방에 또다시 눈이 내리겠습니다.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캐스터] 네, 광화문에 나와 있습니다.[앵커]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다고요?[캐스터]...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네, 연휴 마지막 날 찾아온 강력한 한파는 오늘도 맹위를 떨치겠습니다.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16.8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나 낮고,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24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서울 기온 영하 16.

8도, 대관령은 영하 24.1도까지 곤두박질했는데요,강추위 속에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여전히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전남 서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해상과 해안가 안전사고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상대적으로 맑았던 동쪽 지방에는 여전히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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