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글날, 흐리고 중부 비...광화문 한글날 행사 '북적'

[앵커]한글날인 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오늘 광화문광장에서는 다양한 한글날 행사가 열리고 있어 가족 단위 시민들이 많이...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내용과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는데요, 오전부터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아이들이 많이 보입니다.이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늦은 오후부터 다시 중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니까요, 나오실 때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많은 시민들이 올바른 우리말과 한글 사용에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됐는데요.행사는 오늘 오후 4시까지 진행되니까요, 이곳에서 색다른 한글 체험해보셔도 좋겠습니다.자정 무렵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영동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다만,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기온도 예년 이맘때 수준으로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기상센터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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