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포커스] 한동훈 공식 선거 운동 '국회 이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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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한동훈 공식 선거 운동 '국회 이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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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출연 : 송영훈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정치권 관심 뉴스들 짚어보는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송영훈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그리고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어서 오십시오. 내일부터 시작되는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열기가 더 달아오르는 분위기입니다.최근 지지율에서 고전하고 있는 국민의힘,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직접 듣고 오실까요.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서 세종은 정치행정의 수도로 그리고 여의도는 국회 공간을 서울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 이 양쪽 지역을 겨냥한 이런 공약이 나온 건데 국민의힘에서 오늘 한동훈 위원장이 기자회견까지 자처해서 이 공약을 내놓은 거 아니겠습니까? 준비되어 온 겁니까, 아니면 긴급하게 마련이 된 겁니까?이게 전혀 새로운 이슈는 아니죠, 사실. 국회 세종 제2의사당 설치하기로 할 때부터 국회를 전부 다 옮겨야 하지 않느냐 그런 얘기는 있었던 거고요. 그래서 국민의힘에서 오래전부터 연구는 되어 온 것입니다. 다만 조금 극적인 장치를 했다는 점은 저희가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아침 8시 30분에 따로 기자회견을 잡아서 이걸 발표했으니까요.아니죠. 하나의 정책만 가지고 따로 이렇게 아침에 시간을 할애해서 발표한 것은 처음이기는 한데 어쨌든 내일부터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는 시점에 발표했다는 점에서 조금 더 극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은 저희가 부인하지 않겠고요.

판세가 이렇게까지 악화된 건 대통령실의 연일 실책 때문이다 이런 진단이 여권의 총선 출마 후보자들 사이에 조금씩 나오는 것 같은데요. 당 일각에서는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히는 게 어떻겠느냐 이런 의견도 나오는 것 같아요.여러 가지로 후보들께서는 또 고민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민심이라고 하는 것을 최전선에서 피부로 느끼시는 분들이니까요. 그런데 또 국정이라고 하는 것은 대통령실은 대통령실대로의 역할이 있고 또 여당은 여당대로의 역할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잠시 후에 0시부터는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가 되기 때문에 지나간 것에 대해서 후회를 하거나 탓을 하기보다는 각자의 소임을 다하면서 협력을 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해서 대통령실은 대통령실대로 책임성을 갖고 또 여당은 여당대로 응답성이 있는 정치를 하면서 국민들께 진정성 있는 자세로, 낮은 자세로 그렇게 선택을 보여야 되겠죠.

5가지인데요. 일단 출생기본소득, 태어나는 출생아들에게 모두 일정 정도의 금액을 주겠다는 것도 있고 월세 1만 원 임대주택을 좀 더 확대하겠다, 주거 문제도 있고 그리고 등록금 문제. 그리고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그리고 어르신 한 끼 지원. 그래서 노인분들을 위한 정책도 다양하게 담겨 있습니다. 이런 정책들이 사실 국민의힘에서도 비슷한 정책들을 많이 내놓고 있기 때문에 아마 총선을 앞두고 이제 내일부터 본격 선거운동이 되기 시작하기 전에 민주당의 주요 정책이 무엇인지를 밝히는 그런 차원에서 아마 오늘 이런 정책 발표들을 하지 않았나라고 보여집니다.글쎄요, 장소의 정치학을 의도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사실은 내용이 지난 2022년 대선 때 이재명 대표가 발표했던 것과 대동소이해서요. 사실 저는 크게 그렇게 새로움을 느끼지 못했고 더더군다나 과거에도 재원 마련 방안이 부실해서 비판을 받았던 것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듭니다.

정권교체 때마다 복수가 이루어진다. 이런 질문에 내가 원하는 건 복수가 아닌 적법한 응징이다. 이 점을 강조하면서 어떤 얘기를 했냐면 윤석열 정권 무력화가 목표다, 이 얘기 다시 한 번 강조를 했거든요. 현재 여론 추이대로라면 상당수 의석을 가지고 조국혁신당이 국회에 입성하게 될 텐데 국회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글쎄요, 의석수를 가져간다고 해서 방금 말씀하신 복수 이런 단어들이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그런 권한이 주어지는 게 전혀 아니기 때문에 저는 공감대는 단어가 조국 대표가 말한 것 중에 공감되는 말이 있고 공감되지 않는 말이 있습니다. 공정한 법의 적용이라는 말은 공감이 됩니다. 조국 대표 입장에서는 본인의 따님인 조민 씨에 대한 법의 적용, 검찰의 과도한 수사 이런 것처럼 김건희 여사에게도 그리고 한동훈 위원장의 딸에게도 똑같이 적용해야 하지 않겠느냐를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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