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북한 정권과 더불어 우리 동포를 자유 민주국가로 통일할 수 없음을 확인한 지 오래다. 공산주의의 세 가지 원칙과 철학 공산주의 국가 정책은 세 가지 원칙과 철학을 방법으로 삼는다. 인류의 절대가치 저버린 북한 정권 북한의 실정이 그렇다. - 김형석의 100년 산책,광복,통일,철학,정신과 질서,경제문제 해결,공산주의 국가,공산주의,북한 정권
79년 전의 광복은 해방과 독립을 성취하였으나, 한 민족국가를 두 정권으로 분열시켰다. 그동안 통일을 위해서 노력을 계속했지만, 현재 상황으로 이어져 왔다. 북한은 대한민국을 공존할 수 없는 적대 국가로 선언했다. 대한민국은 북한 정권 과 더불어 우리 동포를 자유 민주국가로 통일할 수 없음을 확인한 지 오래다. 계속돼온 배신과 전쟁을 체험했기 때문이다.
100년의 세월이 지나는 동안에 공산주의 자체도 수정되고 자유세계는 더 높은 경제 성장을 성공시켰다. 지금은 북한의 김일성 왕가 정치를 제외하고는 러시아와 중국까지도 좌와 우가 진보와 보수로 체질을 개선해 공존하는 사회로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 3000년 이상 지속되어 온 세계역사의 정신과 인간적 가치를 불과 2세기 동안의 일시적인 이데올로기 때문에 포기해서는 안 된다. 경제관이 그렇다. 경제정책에 실패하고 국민 대부분이 가난과 굶주림에 시달리게 되면 다른 모든 것이 헛수고가 된다. 돌로 떡을 만들어서라도 절대 빈곤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러나 경제가 인간을 위한 삶의 전부도 아니고 삶의 궁극적 목표도 못 된다. 정신적 가치의 빈곤은 경제가치를 창출하지 못한다. 인간애의 정신이 배제된다면 경제적 실책과 빈곤은 급속도로 가중될 수 있다. 경제는 빈곤층이 없는 사회육성으로 출발해 더 높은 경제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경제가 정치 제일의 선결과제이기는 해도 정치의 가치는 윤리와 휴머니즘에서만 완성될 수 있다.뒤따르는 문제도 있었다. 그런 경제이념을 성취하기 위해서 정권 의존 정책을 당연시했다. 정권을 차지하지 못하면 가난과 빈곤을 해결할 주체가 없다고 주장한다. 마르크스의 사상에 레닌과 스탈린의 정권 관념이 정치계를 주관했다.
공산정권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다. 투쟁의 대상이 있어야 성장 발전할 수 있다고 믿으며, 우리의 목적이 정당하므로 진실을 거짓으로 바꾸어도 싸워서 이기면 정의가 된다고 주장한다. 전통적인 가치관까지 거부하며 정신적 혁명 없이는 정치 경제적 혁명도 불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진실과 자유를 배제하며 투쟁과 폭력을 성공의 무기로 삼는다.북한의 실정이 그렇다. 진실을 폭력으로 소멸시켰다. 후에는 자유와 인간애의 질서와 전통까지 설 자리를 주지 않았다. 진실과 정의, 자유와 인간애의 가치와 질서를 거부 배제하면 남는 것이 없어진다. 악의 수단과 방법이 선한 의지와 역사의 희망까지 상실케 했다. 악을 악으로 갚으면 공멸을 면치 못한다. 대한민국 안에도 역사적 진실까지 왜곡시키려는 좌파 지도자들이 있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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