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24시] 저출생수석실도 '대구의 반전'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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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24시] 저출생수석실도 '대구의 반전'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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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대구에서 고향 친구·서울 친구와 함께 모임을 한다. 그런데 서울 친구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 자녀가 한 명이라는 것이다. 반면 대구 친구들은 대부분 자녀가 둘 이상이다. 서울 친구들에게 '왜 둘째는 안 낳느냐'고 물어보면 대답은 한결같다. '서울 살아봐라. 그런 소리 나오나.' 지난해 서울의 합계출산율은 0.55명. 전국에서 합계출산율..

종종 대구에서 고향 친구·서울 친구와 함께 모임을 한다. 그런데 서울 친구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 자녀가 한 명이라는 것이다. 반면 대구 친구들은 대부분 자녀가 둘 이상이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말 보고서를 통해 '수도권 일극체제'를 저출생 원인으로 지적한 바 있다.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에 몰려든 청년들이 느끼는 경제적 부담과 경쟁 압력, 불안감 등이 요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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