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2025 APEC 정상회의, 그 감동의 드라마는 경주에서](https://i.headtopics.com/images/2024/5/27/kyunghyang/914459244256935864226-914459244256935864226-33B4A0B5841A55AE2925646EFC31FAD2.webp)
내년 11월 미·일·러·중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각료·언론 등 2만여명이 참가하는 경제번영과 평화구축의 국제행사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
내년 11월 미·일·러·중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각료·언론 등 2만여명이 참가하는 경제번영과 평화구축의 국제행사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한국에서 열린다.
현재 유치 3파전을 벌이고 있는 경주, 인천, 제주 중 지방 중소도시는 경주뿐이다. 경주는 2012 APEC 교육장관회의, 2015 세계물포럼 등 다양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 노하우가 풍부하다. APEC의 포용적 성장과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가치 실현의 최적 모델이다. 경주는 영남권 산업벨트의 허브도시로 한수원 본사, 원전 관련 시설, SMR국가산업, 미래차 e-모빌리티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또한 인근 울산, 포항, 구미, 안동 등 첨단산업과 연계한 미래 원전, 투자 유치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현장을 공유할 수 있어 APEC이 지향하는 무역투자 자유화, 혁신 디지털 경제, 포용적 성장의 3대 비전 실현에 부합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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