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중간선거] 26년만에 한국계 3선의원 탄생…하원 4인방 모두 연임 기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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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중간선거] 26년만에 한국계 3선의원 탄생…하원 4인방 모두 연임 기대

미국 동부시간 기준 9일 오전 2시 45분 현재 개표가 95% 이뤄진 가운데 김 의원은 54.9%의 득표율로 44.2%의 득표에 그친 할리 후보를 제쳤다.이로써 김 의원은 1996년 김창준 전 하원의원 이후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3선 의원 고지에 올랐다.이날 승리로 중진 대열에 들어선 김 의원은 워싱턴 정가에서 목소리를 키우며 한국계 미국 정치인이 가보지 못한 길을 개척할 것으로 관측된다. 민경락 기자='순자'라는 한국 이름으로 잘 알려진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미국 연방하원의원이 8일 재선에 성공했다. 한국계 스트리클런드 의원은 이날 워싱턴주 10지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공화당의 키스 스왱크 후보를 꺾고 당선을 확정했다. 2022.11.9 [email protected]워싱턴주 10지구 선거에 출마한 그는 57% 득표를 해 43%의 득표율을 보인 공화당 키스 스왱크 공화당 후보를 앞질렀다.

이들과 함께 2년 전 연방의회에 나란히 입성한 한국계 연방의원인 공화당 소속의 영 김 의원과 미셸 스틸 의원은 중간 집계 결과 선두를 달리고 있다.캘리포니아주 40지구 선거에 출마한 영 김 의원은 개표가 40% 완료된 가운데 53.9% 득표율로 선두를 지켰다.캘리포니아주 45지구에서 출사표를 던진 미셸 스틸 의원은 49%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54.8%를 득표해 제이 첸 민주당 후보와의 격차를 벌렸다.뉴욕타임스는 영 김 의원이 승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했고, 미셸 스틸 의원도 승기를 잡은 것으로 예측했다.다만, 이 선거구는 히스패닉 인구 비율이 60%에 육박해 라틴계 고메즈 의원이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온다.한인 후보들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풀뿌리 선출직에도 대거 출마한 가운데 한인 이민 120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인 부지사가 탄생했다.루크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함에 따라 50개주 정부를 통틀어 최고위 선출직에 오른 한인 정치인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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