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누군가 말했죠. 영원한 건 절대 없어. 아니요. 절. 대. 있. 어. 영원한 건…빅뱅'
대성은 2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디스플레이'에 영상을 올려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대성은"감사합니다. 마냥 어리기만 했던 저를 오랜 시간 돌봐주시고 키워주시고 또 성장시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감사한 마음을 가슴 한편에 간직한 채 저는 새로운 모험을 떠나려 합니다"라고 썼다.
대성은"아직 너무나 미숙하고 모자란 부분이 많은 저이지만, 저의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마지막에"누군가 말했죠. 영원한 건 절대 없어. 아니요. 절. 대. 있. 어. 영원한 건… 빅뱅"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영원한 건 절대 없어'는 지드래곤의 노래 '삐딱하게' 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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