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팀 MLB 공인 로진백 사용…투수들 감각 익히기

WBC 대표팀 MLB 공인 로진백 사용…투수들 감각 익히기 SBS뉴스

대표팀을 지원하는 KBO 사무국은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열린 KT와의 연습 경기에 투수들의 적응을 돕고자 MLB 로진백을 대량 구매했다고 소개했습니다.WBC에서는 MLB 공인구와 MLB 로진백을 사용합니다.이날 대표팀 선발 투수로 등판한 박세웅은"손에 땀이 났을 때 사용해보니 좀 더 끈끈해지는 느낌이 들었다"며"투수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괜찮은 느낌이라 던지는 데 크게 지장이 없을 것 같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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