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한국대표팀 월드컵 8강전에서 콜롬비아 상대로 3 대 1 승, 4강 진출 u20 축구 월드컵 4강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강호 이탈리아와 4강에서 맞붙게 됐다. 이탈리아는 4일 아르헨티나 산후안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콜롬비아를 3 대 1로 눌렀다. 3회 연속 대회 4강 진출이다.이탈리아는 콜롬비아를 맞아 전반 9분 만에 체사레 카사데이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8분에는 톰마소 발단치가 추가골을 터뜨려 확실하게 기선을 제압했다.선제골의 주인공 카사데이는 이번 대회 6번째 골을 넣으며 득점 단독 1위를 질주했다. 지난해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 입단한 카사데이는 지난 1월 잉글랜드 2부 리그 레딩으로 임대됐다.앞서 열린 8강전에서는 이스라엘이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꺾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한 이스라엘은 연장 접전 끝에 거함 브라질을 3 대 2로 격침했다.
이스라엘은 브라질과 1 대 1로 비겨 연장에 들어갔다. 연장 전반 1분 만에 브라질이 1골을 넣으며 앞서갔으나 이스라엘이 2분 뒤 함자 시블리의 골로 멍군을 불렀다. 이어 연장 전반 추가 시간 도르 터그먼이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번 대회 이스라엘은 유난히 극장골이 많이 터졌다. 일본과 조별 리그 3차전, 우즈베키스탄과 16강전에서 이스라엘은 후반 추가 시간 결승골을 넣었고, 이날 브라질과 8강전에서도 연장 전반 추가 시간에 승부를 결정지었다.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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