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보유 지분은 8.4%인데 비해 최 회장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30.88%
입력 2019.03.27 13:11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국민연금의 반대 의견에도 그룹 지주사 SK㈜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염재호 전 고려대 총장도 사외이사로 선임돼 의사회 의장을 맡을 예정이다.국민연금은 지난 26일 최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에 대해"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익 침해 이력이 적용된다"며 반대하고, 염 전 총장의 사외이사 선임에 대해서는"이해상충에 따른 독립선 훼손 우려가 있다"며 반대했다.
하지만 국민연금이 보유한 SK㈜ 지분은 8.4%에 그쳐 반대했던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최 회장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30.88%다. 2016년에도 최 회장은 국민연금 반대에도 사내이사가 됐다. 이날 SK㈜는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도록 한 정관을 이사 가운데 한 명이 이사회 의장이 될 수 있도록 바꿨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나 대표이사만 맡고, 새로 사외이사가 된 염 전 총장이 이사회 의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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