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시장 불장에 사칭사기 주의보 소속 속이고 투자 파트너 모집해서 내용 빌미로 입금유도해 금전 탈취 금융기관 상품 가입 유도 사기 횡행 SK하닉∙LG∙삼전 등 피싱 다수 포착 사기 의심시 경찰∙금감원에 신고해야
SK하닉∙LG∙삼전 등 피싱 다수 포착 사기 의심시 경찰∙금감원에 신고해야 새 정부 출범 이후 주가가 증권사 평균 목표주가보다 웃도는 과열 종목이 속출하고 있다. 외국인 자금 유입과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코스피지수는 4년여만에 3000선을 뚫었다. 정부가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를 출범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책에 힘쓸 것이란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더 불지피는 가운데 국내 대기업 직원을 사칭해 투자 사기를 벌이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메일, 문자, 메신저 등 안내 메시지를 통해 SK하이닉스 사칭 사이트를 보내 접속을 유도하는 식이다. 이들은 본인을 SK하이닉스 소속 팀장으로 소개하고 투자 파트너를 모집한다거나 전환사채를 판매한다는 내용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한다. 이후 입금을 유도해 금전 탈취를 일삼고 있다.SK하이닉스 측은 “지난해부터 이같은 사례가 접수돼 공지를 통해 주주나 투자자들에게 사칭 사기에 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SK하이닉스는 절대 금융상품, 투자, 전환사채 판매 등의 이유로 개인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하거나 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대기업을 사칭한 피싱 사기 등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과거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문자 등 개인을 상대로 하던 사기 수법이 진화해 믿을 만한 회사를 내세워 카카오톡 등 각종 메신저 피싱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LG전자 역시 자사 사칭 피싱 사이트 주의 안내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한 바 있다. 자신을 LG전자 팀장으로 소개하며 위조된 명함과 사칭 사이트 링크를 전달한 다음 일정 가격에 ‘주식 신청 수량을 선착순 접수한다“며 연락처를 수집하고 전화로 입금을 유도하는 식이다.코스피 시장에서 반도체 대장주로 통하는 삼성전자나 코스닥에 상장돼 있는 셀트리온 등도 예외가 아니다. 기업들은 이같은 피해 사례를 막기 위해 보안분석팀을 내부적으로 꾸려 사칭 사기 범죄 대응에 나서기도 한다. 최근 주가에 관심이 쏠리는 종목일수록 불미스러운 일에 휩쓸려 불똥이 튈가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대기업 직원이나 금융회사 직원을 주장하는 자가 투자를 권유한다면 해당 업체에 연락해 재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전달받은 명함 전화번호가 가짜일 수 있으므로 직접 회사 대표번호를 검색해 연락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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