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이번 추석 명절 귀성길은 추석 전날 오전에, 귀경길...
4천만 명 이상의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휴가 긴 만큼 하루 평균 이동 인구는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연휴 기간 동안 지난해보다 27% 증가한 4022만 명이 이동하고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575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귀성길 출발은 명절 전날인 28일 오전을, 귀경길 출발은 추석 다음 날 오후를 가장 선호해 이 시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됩니다.귀경길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최대 8시간 4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35분이 걸릴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재평 /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총괄과장 :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해 안전운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혼잡 시간대를 피하기 위해서 출발 전에 꼭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리겠습니다.]국토부는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갓길 차로를 운영하는 등 도로 공급 용량을 확대합니다.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서는 통행료를 면제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경제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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