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뉴진스 하니가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따돌림 피해 사실을 회사에 보고했지만 조치가 제대로 취해지지 않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아이돌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고용부 소속 기관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하니는"아티스트분들이랑 연습생의 계약이 다를 수 있다"며"그런데 다르지 않은 점은 저희는 다 인간이다. 그걸 놓치신 분들 많이 계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소신 발언하던 하니는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의 말에 활짝 웃는데... #추천 #하니 #하니_국감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대법원, 사법연수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정청래 위원장의 회의 진행 방식을 두고 여러 차례 설전을 벌였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에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의 재판 지연 문제를 지적했다. 송석준 의원의 마이크가 꺼졌다 다시 켜졌고 송 의원은" 연장 안 한다"고 정청래 위원장에게 말했다.
이에 앞서 서지영 의원은"진선미 의원께서 오늘 한글을 모티브로 한 재킷을 입고 오신 것에 대해서 박수를 쳐 드리고 싶다"고 했다. 김영호 위원장은 손뼉을 쳤고 서 의원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질의를 시작했다. 곧바로 다시 서지영 의원은"진선미 의원의 한글 재킷을 보니까 김정숙 여사님의 샤넬 재킷이 떠오른다"며 진선미 의원의 재킷을 언급했다. 그러자 진선미 의원도 웃고 국감장의 많은 사람들이 웃음을 터뜨리는데... #추천 #김정숙_샤넬 #진선미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국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니는 9일 뉴진스 팬 소통 플랫폼 포닝에서"스스로와 멤버들, 그리고 버니즈 위해서 나가기로 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하니는 지난달 11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촉구하는 유튜브 라이브에서 모회사인 하이브 소속의 또 다른 걸그룹 아일릿의 매니저로부터 따돌림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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