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피살된 환경운동가 177명···중남미 상황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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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 각지에서 환경 보호 및 원주민 권리를 위해 싸우다 피살된 이들이 180명에 육박한...

지난 6일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 방화로 인한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농경지와 목초지 확보를 위한 방화와 무단 벌채, 불법 금광 개발 등이 아마존 열대우림을 파괴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APF연합뉴스13일 국제 비영리기구인 ‘글로벌 위트니스’가 발표한 연례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기후 위기의 최전선에서 환경과 토지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벌이다 목숨을 잃은 이들은 최소 177명으로, 이 가운데 88%는 중남미 지역에서 살해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사례가 보고된 18개 국가 중 11개국이 중남미 국가들이었다.또 브라질, 멕시코, 온두라스에서도 활동가들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에서 피살된 활동가도 적지 않았다.‘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은 최근 몇년간 개발을 노리고 고의적으로 일으킨 대규모 화재로 몸살을 앓아 왔다. 농경지와 목초지 확보를 위한 방화와 무단 벌채, 불법 금광 개발이 열대우림을 파괴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혀 왔다.

보고서는 “활동가 피살 사건을 조사한 2012년 이래로 지난 11년간 무자비한 사건이 끊이지 않았음에도 각국 정부는 이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며 “느슨한 처벌이 또 다른 공격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2012년 이후 지난해까지 10년간 살해된 활동가는 최소 1910명에 이른다. 활동가 피살 사건이 가장 극심했던 때는 2020년으로 총 227명의 활동가가 피살됐다. 이후 2021년과 2022년에는 점진적인 감소세를 보였지만, 그렇다고 상황이 크게 개선되지는 않았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글로벌 위트니스는 “악화되는 기후 위기와 농산물과 연료, 광물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압박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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