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첫 천연기념물 주민들 ‘길조’ 기대감
16일 의령군에 따르면 정곡면 백곡리에 소재한 수령 500년 된 감나무에서 최근 감 50여개가 열렸다.일반적으로 감나무는 200∼250년 정도 사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나무는 두배 더 살고 있는 셈이다.지역 주민들은 감이 열린 것을 보고 ‘길조’라는 기대감에 차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막을 내린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면서 감나무가 이를 예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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