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개항 예정 울릉공항 놓고 중·소형 항공기 제작사 노선 경쟁 흑산도·백령도 선점에도 유리해 프랑스·이탈리아 합작회사 ATR 78인승 항공기 30대 도입하기로 브라질 엠브레어도 경북도와 협약
브라질 엠브레어도 경북도와 협약 글로벌 중소형 항공기 제작사들이 2026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을 놓고 치열한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5월과 8월 브라질의 중소형 항공기 제작사인 엠브레어가 경북도와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후발주자인 ATR도 국내 시장 진출에 뛰어들었다.ATR은 프랑스의 항공기 제작업체 에어버스와 이탈리아의 방산업체 레오나르도가 합작해 1981년 설립된 회사다. ATR은 전세계 90인승 미만 항공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중소형 터보프롭 항공기 전문 제작사다. ‘ATR 42’와 ‘ATR 72’는 90인승 미만 항공기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기종으로 꼽힌다.
장-피에르 클러신 ATR 아태지역 커머셜 부문장은 “‘ATR 72’ 항공기는 건조하거나 노면이 습한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이착륙할 수 있다”며 “한국의 젖은 활주로 착륙 규정은 미국 FAA 규정보다도 엄격하고 ATR은 이를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ATR은 자사의 터보프롭 항공기가 동급 제트기보다 연료를 45% 적게 소모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45% 적고 외부 소음이 적다는 것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E190-E2’기종은 엠브레어가 제작한 차세대 신기종으로 2018년부터 상업운항을 시작했다. 엠브레어에 따르면 단거리 활주로 이착륙 성능과 우수한 항속거리가 특징이다. 스위스를 비롯해 유럽은 물론 싱가포르 항공에서도 선택할 정도로 경제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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