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그돈이면 당장 車 사자”…잠깐 고민하면 또 품절, ‘완판신화’ 볼보 [카슐랭]

S60 한정판, 주저하니 품절 ‘텐미닛’ 완판 기록 또 달성 가격은 변함없이 5640만원

가격은 변함없이 5640만원 벤츠·BMW·아우디 등 독일자동차 브랜드가 주도하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스웨덴 출신인 볼보가 또다시 품절신화를 썼다.앞서 지난 7월에는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이 온라인 판매 시작 3분 만에 완판 기록을 달성했다. ‘텐미닛’ 품절신화를 또 쓴 셈이다.S60은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구매 대기 기간이 발생했던 볼보의 대표 세단이다.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 등이 경쟁차종이다.‘블랙’으로 다크 한정판 가치 높여 S60 다크 에디션은 즉시 출고가 가능했다. 블랙으로 차별화한 디자인도 인기에 한몫했다.

정숙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이중 접합 라미네이티드 윈도우, 초미세먼지와 꽃가루를 모니터링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최대 95%까지 방지해주는 공기 청정 시스템, 영국 바워스 앤 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을 기본 제공한다.더욱 견고한 충격 흡수 장치와 스프링으로 코너링 때 도로 유지력과 제어력을 향상시킨 스포츠 서스펜션을 새롭게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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