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 송경진 전 마포중앙도서관장
‘도서관과 리터러시 파워’.
“매체와 맥락까지 고려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리터러시이죠. 리터러시 역량을 갖추기 위해 해야할 게 과거보다 훨씬 많아졌어요.” 그는 ‘챗지피티’를 예로 들었다. “진짜처럼 답하는 챗지피티 정보 중 어디가 이상한지 알 수 있어야죠. 더 나아가 챗지피티에 어떻게 물어야 좋은 답을 얻을 수 있는지도 공부할 필요가 생겼죠.” 리터러시 증진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가 뭐냐는 질문에는 “사이버 공간의 정화”라고 답했다. “비속어와 혐오 언어 사용으로 사이버 공간에서 정상적 대화가 이뤄지지 않아요. 다수는 말을 하지 않아요. 서로 의견을 나누지 않는 거죠. 누구나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사이버 공간을 먼저 만들어야죠.” 그는 이어 “알고리즘으로 사람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무조건 내 편만 찾으면서 사회 자체가 쪼개지는 문제”에 대한 답도 서둘러 찾아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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