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 ‘커넥트데이’ 보험 운전한 날짜만큼만 보험료 납부 국내 첫 선...주말 드라이버 인기
국내 첫 선...주말 드라이버 인기 평소 주행거리가 짧은 직장인 김모 씨는 최근 지인의 추천으로 자동차보험을 바꿨다. 실제 차량을 탄만큼만 보험료를 내는 자동차보험으로 바꾸고 보험료를 30만원 이상 절감했다는 말에 귀가 솔깃해서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해보험은 국내 최초로 운전한 날짜만큼만 보험료를 내는 ‘커넥트데이 자동차보험’을 이날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오는 9월 15일 책임개시 건부터 가입이 가능하다.커넥트데이 자동차보험은 가입 시 별도 장치를 장착할 필요 없이 자동차 정보에 커넥티드서비스 가입 여부를 선택 후 본인 동의만 하면 가입할 수 있다.최초 등록한 카드로 커넥티드서비스를 통해 보험료가 자동 계산되기 때문에 고객은 보험사에 연락해 보험료를 문의하거나 결제하지 않아도 된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피보험자, 차종, 선택한 담보 등에 따라 보험료 차이는 있으나 주1회 운행 시 평균 약 44.3% 할인을 받을 수 있다”며 “주행거리 1km 미만은 운전일수에서 제외하지만 사고가 날 경우 운전일로 간주해 보상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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